2019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리미니에서는 커피 강국으로 유명한
약 20여 개국의 로스터들이 모여 경쟁하며 기량을 겨루는
월드 커피 로스팅 챔피언쉽(WCRC)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지금까지 6년째 진행되고 있는 WCRC(World Coffee Roasting Championship)에서는
우수한 커피 로스팅, 커피 평가, 준비, 블렌드 및 로스팅 기술에 대한 다양한 면을 평가하고 있습니다
공인된 심사 위원들은 커피 로스팅 준비와 로스팅 스킬에 대한 수십여 가지의 기준으로 각 선수들을 평가하고 있는데
드발롱의 수석 로스터 김수지 이사도 현재 심사위원으로 수고하고 계십니다.
올해는 어떤 나라에서 최고의 로스터가 배출될까요?